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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주듣는질문(FAQ)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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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취급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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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쥬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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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보석 제품은 화장을 끝낸 후 착용하세요!
보석에 화장품이 묻으면 루비, 사파이어와 같은 투명한 보석의 광채를 둔화 시킵니다. 진주의 경우 화학 반응을 일으켜 보석 표면에 손상을 입기도 합니다.
여러 제품을 함께 보관하지 마세요!
여러 제품을 별도의 케이스나 주머니 없이 함께 넣어 두는 것은 보석이 서로 부딪쳐 표면이 약한 진주와 같은 보석의 경우 상처를 입게 되고 줄들이 서로 엉키게 되므로 반드시 개별 보관 하십시오. 또한 보석을 탈지면으로 싸서 보관 해 두는 것도 위험합니다. 진주, 오팔, 터키석 등 산성에 약한 보석은 탈지면의 표백 작용에 의해 색깔의 윤기가 소멸되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흑진주는 색, 자체가 변해 버리는 수도 있으니 더더욱 조심하세요. 제품 구매하실 때 함께 받게되는 케이스를 잘 활용한다면 좋겠지요.
심한 활동 내지는 집안일을 할 때, 반지는 잠시 빼주세요!
반지는 기름과 같은 때가 끼기 쉽고 보석에 따라서는 세제 등에 의해 화학 변화를 일으킵니다. 또한 에메럴드와 같은 보석류의 경우 모서리 부분에 표면 손상과 함께 많은 흠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격렬한 활동을 하게 될 경우에도 보석류의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팅이 느슨해 지지 않았나 자주 점검하세요!
목걸이나 귀걸이, 팔찌 등에 비해 반지의 경우는 접촉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세팅 부분이 느슨해 지거나 헐거워지기 쉽습니다. 만약, 늘 끼고 다니는 소중한 반지가 어느 순간 손가락에 끼여있지 않다면, 혹은 반지의 가장 소중한 보석이 사라진 채 동그란 링만이 앙상하게 남았다면, 우와 하게 멋을 냈던 진주 목걸이가 느슨해진 실로 인해 투둑투둑 바닥에 떨어진다면… 이런 경우 얼마나 황당하겠어요?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지가 너무 헐거워지지는 않았는지, 보석의 틀이 제대로 구실을 하고 있는지 평소 틈틈이 체크 해 두셔야 합니다. 반지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틀의 발이 느슨해지는 것입니다. 세팅 된 스톤은 대체로 4개나 6개의 발로 고정 시켜져 있습니다. 그 발이 느슨해져 보석이 빙빙 돌거나 빠질 듯하게 되는 수가 있는데, 조금이라도 느슨해진 것 같으면 주저할 것 없이 보석상에 가서 고정시키도록 합니다. 또한 손가락이 굻어지거나 가늘어지기도 하므로, 1년에 한 번 정도는 점검하여 보석상에서 사이즈를 조정하도록 하십시오. 진주 목걸이는 약해진 실을 조심하셔야 해요. 느슨해지거나 끊어질 듯이 되는 수가 종종 있으니 보석상에서 1년에 한번 정도 실의 점검을 받는다면 미연에 방지할수 있겠지요.다이아몬드나 루비와 같이 고가인 보석류는 자주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시에는 빨리 A/S를 맡기는 것이 보석을 더욱 오랫동안 빛나게 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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